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에 새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글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전체 글

(93)
Jamaica 여행!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12월 1일 Thanksgiving 연휴를 이용해서 수지와 Jamaica를 다녀왔다. Jamaica는 미국 동부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Caribbean해에 있는 나라로 (Cuba 바로 밑에 있음) 그 주변에 있는 Bermuda, Aruba, Bahamas 등과 함께 해양 휴양지로 개발되어 있는 곳이다. * Tom Cruise가 나오는 영화 Cocktail의 배경이 이 동네라서 이 영화의 주제곡인 Beach Boys의 Kokomo의 가사가 “Aruba, Jamaica uh~ I wanna take you. Bermuda, Bahama come on pretty mama“로 시작된다. Jamaica는 스페인과 영국의 식민시절..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온라인 회사들에 대한 나의 생각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11월 10일 주로 긍정적인 이야기로 꾸며지는 내 블로그지만 이번 블로그는 다소 비판적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지금 한국 출장가는 비행기 안에서 쓰고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 조용히 쓰기 딱 좋은 주제인 것 같다.) 여기 있으면서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온라인 기업들을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 실제 미국에서 business를 시작한 회사에서 뭔가를 시작해보려고 시장조사 단계인 회사까지 다양하고,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업무와 관련해서 만나기도 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만나는 경우도 있다. 아쉬운 점은 미국에서 아직 제대로 성공한 한국 인터넷 회사가 없다라는 점이다. - 그간 느낌 문제점들을 생각해보았다. 1. View 한국의 온..
베이징 출장: 처음 가본 중국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10월 27일 지난주 5일간 베이징으로 출장을 다녀와 처음으로 중국이란 나라를 가보았다. 베이징은 도시에서 보이는 모습이 한 10년전 서울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들게 했고, 곧곧에서 얼마전에 끝난 베이징 올림픽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일하러 갔지만 틈틈히 베이징 구경을 안 할 수는 없었다.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는 여길 올라봐야 진짜 남자가 된다는 만리장성을 가본게 제일 exciting했다. 만리장성에서 물들기 시작한 산의 색을 보면서 벌써 10월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구글 중국 오피스에서 일하는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북경 구경도 시켜주고 저녁때는 좋은 식당도 데려가주어서 고마운 점이 많았다. 중국에..
NBD Offsite at Sausalito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10월 20일 지난주에는 우리팀 offsite가 있었다. San Francisco 북쪽 Sausalito에 있는 리조트에서 workshop, team building exercise, kayaking 등을 하면서 2박 3일을 보냈다. New Business Development의 약자로 구글에서는 NBD팀이라고 부르는 우리팀은 약 40명 정도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하는 일의 성격상 팀원들끼리 일하기 보다는 다른 부서와 주로 일을 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팀원들도 있어 팀전체가 모이기 힘든데 offsite덕에 팀 전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Offsite가 열린 장소는 Cavallo Point라는 금문교 건너서 있는 리조트..
실체를 드러낸 첫 Android phone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9월 27일 드디어 첫 Android phone인 T-Mobile와 HTC가 출시할 G1이 모습을 드러냈다. 회사 들어와서 Android 파트너쉽 일을 일부 맡으면서 Android phone을 하나 받아서 사용해왔지만 워낙 confidential했기에 그간 밖에서는 꺼내지도 못하고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었다. 이제 publicly 발표되었으니 이번 블로그에서는 그간 참아왔던 Android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G1의 hardware 측면만을 보면 touch screen에 qwery 키패드가 깔끔하게 올라오는 것 정도를 제외하고는 크게 새로울게 없고 디자인이 올드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1G은 HTC에서 만든 첫 Andr..
출근길, Gary Danko, Zeitgeist and more..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9월 18일 오래만에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들을 쓰는 블로그를 올린다. 이번에는 5가지이다! 어느덧 Google에서 일을 시작한지 2달이 지났다. 이번에 다녀온 일본/한국 출장 결과가 괜찮아서인지 출장 후에 업무 scope을 늘려주는걸 보면 여긴 성과 위주의 문화라는걸 느낀다. 또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하게 만드는 환경에 익숙해지면 “자발”의 힘에 대해서도 느끼게 된다. 아무래도 아시아 시장쪽 일을 많이 하다보니 10월에는 중국, 11월에는 또 다시 한국 출장을 갈 예정이다. 요즘 출근할때의 기분을 담고 싶어서 오늘 출근하기 전에 삼발이를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지만 절대 셀카같은건 찍지 않는다는 신념을..
Seoul과 Tokyo 출장 이야기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9월 7일 일본(Tokyo)과 한국(Seoul)에서 2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다시 San Francisco로 돌아왔다. 미국에서 온 출장자로 아시아에서 일한건 새로운 경험이었고, 동서양의 문화 차이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게 했다. 우선 사진은 이번에 출장을 같이 간 Chris와 구글 서울 오피스 cafe에서 찍은 것임. 역 삼역 스타타워에 있는 Google 서울 오피스는 22층에서 보이는 멋진 서울 전망에 fun하게 꾸며놓은 오픈된 오피스 구조가 Googly하게 느껴졌다. 지난 블로그에서 한국과 미국에서 일하는 문화 차이에 대해서 쓴 후에 구글의 서울 오피스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했었다. 출장자로 경험한 구글 서울 오피스의 일하..
Google과 삼성에서 경험한 일하는 문화 차이 1편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8월 24일지금 일본행 비행기 안에서 이걸 쓰고 있다. 오늘부터 2주간 일본/한국 출장이 시작된다. 해외 출장이란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MBA하면서 그리웠는데 (MBA 전 삼성에서 일할때 1년에 5~6번 정도 해외 출장을 다녔음) 다시 출장을 떠나니 기분이 좋다. 또 한국으로 가는 출장이라 기분이 새롭고, 구글 본사에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떠나는 첫 출장이라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Google에서 일하며 예전 삼성전자에서 일할때와 다르다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물론 지금 일하는 팀의 성격이 예전 삼성에서 일했던 팀과 다르고, 또 Google은 MBA후에 manager로 들어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