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새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글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창업 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 브랜드들의 창업 이야기 실리콘밸리 테크 회사들이 어떻게 태어나 성장했는지는 나의 큰 관심사이고 블로그에서도 자주 다루는 내용이다. 하지만 꼭 테크업계에서만 이런 창업과 혁신의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업계에서도 흥미로운 창업 이야기는 많다. 그 중 오늘날 명품 브랜드가 된 회사들이 처음 시작된 이야기에서는 실리콘밸리의 테크 회사들 만큼이나 남들과 다르게 생각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 이야기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루이비통 (Louis Vuitton) 루이비통은 1800년대 프랑스 궁정에서 상류층들의 짐을 꾸리는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 당시에 사용하던 볼록한 모양의 가방은 마차에 여러개를 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루이비통은 쌓기 좋은 튼튼한 사각형 여행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