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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DK를 통해서 본 Ecosystem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3월 14일 난 tech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제품을 둘러싼 ecosystem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것이고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여기 tech 회사들을 만나면 ecosystem의 중요성을 주구장창 이야기 하곤 한다. Hardware건 Software건 Website건 제품 하나로 끝나지 않고 그 제품을 축으로 생태계를 이루어야 leading product이 되고 또 오래간다는 것이다. Ecosystem을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자유 방임형과 중앙 집권형 두가지가 있다고 본다. (참고로 이 두가지 표현은 내가 붙힌 것으로 어디서 인용하는 것은 아님.) 자유 방임형은 제품을 중심으로 ecosystem을 구축..
MS의 Yahoo bid에 대한 나의 생각과 Richard Quest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2월 3일 한동안 빅뉴스가 없었던 tech계에 Microsoft가 Yahoo를 사기 위한 bidding을 한 빅뉴스가 나왔다. (Yahoo는 뒤에 !를 부친 'Yahoo!'가 정식 이름이지만 블로그에서는 편의상 !는 넣지 않겠다.) 그간 소문이 종종 나오기는 했으니 어제 Microsoft의 Steve Ballmer는 Yahoo! 이사회에 $44 billion에 회사를 사고 싶다는 서안을 보냈다. $44 billion!! 현재 야후의 시가총액에 무려 62% premium이 붙은 가격이다. (덕분에 이날 야후의 주식은 48%가 올랐다.) 이 deal을 야후가 accept할지는 아직 모르고, Yahoo 이사회는 검토해서 답을 주겠다..
돌아본 나의 2007년 블로그 이전으로 새로 posting Original posting: 2008년 1월 6일 미국 대학의 학번은 한국과 달리 입학이 아닌 졸업하는 해를 써서 2008년 졸업하는 학년은 class of 2008이라고 부른다. 내가 class of 2008이라서 그간 2008이라는 숫자가 참 가깝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2008년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새해 첫날 저녁을 먹은 버클리에 있는 Claremont Hotel로 버클리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다. 1915년에 지어진 빈티지한 외부와 모던한 내부의 조화가 멋졌고, 언덕 위에 있어 bay가 내려다보였다. 이번 블로그에는 07년에 내게 일어난 중요한 일이나 변화들을 간단하게 써보려한다. 시작해보면.. 07년에 나에게 구글이 차지한 비중은 크다. 봄에는 인터뷰를 해서 ..
08년 이전 블로그 보기 2008년 12월에 블로그를 Tistory로 옮겼습니다. 2008년에 올린 글들은 새 블로그에도 다시 올렸지만 2008년 이전 블로그는 다시 보실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제 책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